































용인 오뜨아르에서 함께한 돌잔치 스냅입니다.
같은 공간도 계절에 따라, 가족에 따라 전혀 다른 사진이 만들어져요. 이날은 초록이 가득한 여름의 오뜨아르였어요. 내추럴한 톤의 의상을 맞춰 입은 가족분들이 정원 곳곳의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한옥 공간과 사이프러스 나무 사이에서 담긴 컷들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야외 돌상도 정원 한켠에 예쁘게 차려져, 오뜨아르만의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기록했어요. 연출보다 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순간들을 담는 것, 그게 이날도 변함없이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컨셉보다 감정, 연출보다 순간. 김서스냅은 대표작가가 촬영부터 보정까지 직접 진행하는 1인 스냅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