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작가 김서욱스냅이 송도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고희연 스냅사진입니다.
칠순이라는 숫자보다, 그날 그 자리에 모인 가족들의 얼굴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자녀들, 손자손녀들의 재잘거림, 어르신의 수줍은 듯 환한 미소. 고희연은 단순한 잔치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 버텨온 사람들이 서로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송도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한옥 처마 아래에서, 그리고 공원의 열린 하늘 아래에서 그 소중한 순간들을 조용히 담았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연스럽게, 그러나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을 만큼 정성스럽게.
어르신 사진은 언제나 더 공들여 보정합니다. 그날의 빛과 표정이 가장 아름답게 남을 수 있도록요.
김서욱스냅은 촬영부터 보정까지 대표작가가 직접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