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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스는 제가 정말 자주 찾는 장소 중 하나예요. 정기적으로 인테리어가 바뀌는 공간이라 올 때마다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웨딩홀과 함께 운영되는 곳이라 그날그날 변수도 많아요. 하지만 촬영 가능한 공간을 속속들이 알고 있기에,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드릴 수 있어요.
지금은 채광이 좋았던 창가가 입점 업체 전용 공간으로 바뀌어 아쉽긴 하지만, 저는 그런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요. 좋은 배경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이 가족만의 순간을 찾아내는 것이 스냅 작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스냅은 무조건 사진만 잘 찍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행사의 흐름을 읽고, 공간을 알고, 가족의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 스냅은 스냅다워야 한다는 게 제 스타일입니다.
컨셉보다 감정, 연출보다 순간. 김서욱스냅은 대표작가가 촬영부터 보정까지 직접 진행하는 1인 스냅 작가입니다.